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디 로어 시리즈 (문단 편집) === 블러디 로어 === [[파일:external/www.konami.jp/logo_detail.jpg|width=400]] 시리즈 첫작. 1997년 7월 7일에 아케이드로 처음 가동되었다. 기판은 에이팅의 독자설계는 아니며 [[캡콤]]의 [[플레이스테이션]] 호환보드인 ZN-1[* [[스트리트 파이터 EX]], [[투신전]] 2 등에서 사용한 보드이다.]에서 도터보드만 새로 설계한 물건이다. PS 호환기판을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1997년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래픽이 매우 좋지 않으며, 당대의 경쟁작들에 비해서도 대단히 초라하다. 그리고 이미 대전 격투 게임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이른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크게 실패했다. 거기에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경쟁작을 들자면 '''[[철권 3]]'''나 '''[[버추어 파이터 3]]'''(!)가 있다. 그래도 [[파이터즈 임팩트]]나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같은 게임들은 블러디 로어보다 더욱 처참한 퀄리티로 가동되었으니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로 변신한다는 독특한 시스템과 호쾌한 게임성을 알아본 당시 저학년 초딩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해서 나중에 주얼로 꽤 팔리게 된 바탕을 마련하기도 했다. 수화 시스템과 함께 이전의 격투게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가드 회피와 피동, 가드 어택, 부복자세 등을 특징으로 내걸었다. 스토리는 오래 전부터 인간들 속에 섞여 살고 있던 [[수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 다국적 기업 '''타이론'''이, 수인을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수인 인자를 가진 사람들을 납치하여 세뇌 및 인조수인 제조 등의 실험을 했고 그에 반발한 피해 수인들이 타이론을 저지하기 위해 타이론 소속의 수인들과 싸워나간다는 내용이다. 원래 아케이드판 블러디 로어는 게임내의 BGM이 멀쩡하게 존재하나 주얼 CD판의 블러디 로어는 게임에서 BGM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주얼 CD에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 캡콤 ZN-1 [[에뮬레이터]]인 'ZINC'를 이용했는데, 사운드 에뮬레이션이 완벽하지 못한 구버전인 0.9 버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존재하며 우리코의 손이 맵과 하나가 되는 버그까지 추가되어서 우리코를 최약체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현재 아케이드판은 [[MAME]]로 사운드도 잘 나오고 에뮬레이션 버그 없이 완벽하게 돌아간다. 이 게임은 보안이 엄청나게 허술해서 3D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해적판]]이 존재한다. 아케이드 가동 4개월만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 허드슨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다. 북미판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 PS판에서는 가정용의 특전으로 사운드 리마스터링 및 캐릭터별 BGM이 추가되었다. 가정용 소울 엣지나, 철권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이는데 옵션을 통해 BGM을 아케이드로 선택시 리마스터링된 스테이지 BGM이 나오고 콘솔 선택시 캐릭터 BGM이 나온다. 기본 옵션은 콘솔로 되어있다. 북미판 아케이드버전은 타이틀이 '비스토라이저'(Beastorizer)로 바뀌었지만 PS판은 북미판도 일본판과 동일한 '블러디 로어'로 되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